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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못난 후손 꾸짖어 주소서”…진척없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죄송천만입니다. 108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는 후손들을 꾸짖어 주시옵소서, 크게 꾸짖어 주시옵소서” 추념사를 읽어 나가던 이세기 한·중 친선협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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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아파트·폐기물시설등 대형공사/환경영향 여론 꼭 들어야
◎어기면 사업중지 요구/환경처/시군구서 필요하면 공청회 의무화/공사지연·공공사업 차질등 우려도/내달부터 8월부터 산지·특정지역·관광단지·하천의 개발과 철도(도시철도 포함),공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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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간선로에 가로등신설
서울시는 25일 내년에 15억7천만원을 들여 청계로(청계6가∼마장교)등 7개 간선도로에 가로등을 신설하고 36억3천만원으로 3·l고가도로등 12개도로변 가로등의 모양과 밝기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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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간선로에 인조석블록 깔아
서울시는 내년부터 85년까지 3년동안 1백56억원을 들여 시내 68개 간선도로변의 시멘트보도블록을 대리석·화강암을 섞어 만든 인조석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따라 내년에 5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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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국정감사
국회는 지난 28일부터 사실상 공화당만의 「단독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권능의 핵심이기도 한 국정감사를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실시하고있는 사실은 그 정치적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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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과 서, 땅과 물의 「초대형」들
○…13일 철도청 회의실에선 철도 부지중 유휴지를 개간하여 얻은 농산물의 품평회의가 열려 금속품만 취급하는 철도청으론 색다른 잔치가 벌어졌는데 1등을 차지한 서울 철도국 신창 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