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년된 공씨책방, 성동구 ‘공공안심상가’에 입주한다
46년 전통을 가진 공씨책방이 서울 성동구 ‘공공안심상가’에 새 둥지를 튼다. 성동구청은 성수동 서울숲IT캐슬 1층에 만든 공공안심상가에 공씨책방이 입주한다고 7일 밝혔다. 공씨
-
둥지서 내몰리는 상인 구하기 … ‘착한 건물주’로 나선 지자체
서울 성동구의 공공안심상가 내부 모습. [장진영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계약금·권리금을 요구하지 않는 ‘착한 점포’가 생겼다. 임대료도 성수동의 3.3㎡(1평)당 임대료(8
-
구청이 ‘건물주’로 나선 까닭은 … 전국 최초 ‘공공안심상가’에 가보니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계약금·권리금을 요구하지 않는 ‘착한 점포’가 생겼다. 임대료도 성수동의 평당 임대료(8~9만 원)에 비해 60~70% 수준인 5~6만 원 정도다. 갑질이
-
서울숲길에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 놓고 구청·건물주 갈등
카페와 공방 등이 늘어나고 있는 성동구 서울숲길. 다음달부터 이곳에는 주민협의체 동의 없이 대기업 상점과 프랜차이즈 상점이 들어설 수 없다. [김성룡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
“젠트리피케이션 막아야” VS “개인 재산권 침해” … 성수동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은 합당한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길.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서울숲 방향으로 7.5k㎞가량 이어진 거리(면적 9만m²)의 이름이다. 4일 이 곳(성수1가2동 668, 685번지)에는 주
-
둥지내몰림의 대안으로 ‘열정의 섬’ 만들어 내다
용산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낡고 오래된 공장지대를 새로운 상권으로 바꿔놓은 ‘열정도’ 골목. 젊은 장사꾼들이 주도하고 있다. 2일 해가 지기 시작한 열정도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