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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접고 휘고, 차세대 OLED 기술력 과시한 LG…롤러블 TVㆍ스마트폰 곧 나온다
3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SID 2020에서 관람객들이 동영상으로 LG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패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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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불화수소가 일본 대안? 삼성·SK "써본적 없는데…"
러시아가 우리 정부에 불화수소 공급을 제안했다는 한겨레신문 보도를 놓고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는 공히 “기업에 직접 제안한 게 아니라 섣불리 뭐라 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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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일본 수출제한 훨씬 전 배터리 핵심소재 대비책”
신학철 “(일본 정부가 규제한) 3가지 특정 물질과 관련해 LG화학이 영향을 받는 부분은 없다.” 신학철(사진) LG화학 부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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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불화수소 이외엔 일본 규제 영향 없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부사장(CTO)이 올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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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나라 전체 LCD 올인···삼성 1조6000억 날아갔다
세계 정상에 서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의 '디스플레이 굴기(崛起)'에 발목이 잡힌 영향이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리며 축포를 쐈지만,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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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로 흑자 본 삼성, 적자 본 LG…이유는 “화면 크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디스플레이 패널(판) 시장의 쌍두마차인 삼성과 LG의 희비가 갈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반면,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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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LGD 한상범 부회장 "3년 내 OLED 매출비중 4배 늘릴 것"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018년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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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vs 협곡, 초대형 TV 전쟁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7일(현지시간) 마이크로LED 기술을 적용한 146인치 TV ‘더 월’을 공개했다. [사진 각 사] 세계 TV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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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크기·형태 제약없는 '미래형 TV' 놓고 격돌하는 삼성과 LG
세계 TV 시장에서 1ㆍ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8’에서 다시 한번 맞붙었다. 두 회사는 수년째 각각 퀀텀닷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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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 하현회 부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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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둘둘 말리고, 훤히 비치고 … 비장의 무기 장착한 한국 IT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OLED 기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왼쪽)와 투명 디스플레이(오른쪽).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 곡면 디스플레이보다 더 진화한 ‘롤러블(말 수 있는)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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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정철동 外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정철동 ▶전무 강인병 신상문 정호영 최동원 ▶상무 김민 김범식 김인수 김희연 박민수 방영운 변용상 양성필 윤수영 최영석 ◆LG화학 ▶전무 박현식 유정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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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3D TV 이 정도면 내다 팔 수 있겠다”
16일 서울 서초동 R&D캠퍼스에서 열린 시네마 3D TV 발표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원빈씨(왼쪽)와 권희원 본부장이 포즈를 취했다. LG전자는 어두운 화면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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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디스플레이 개발조직, 센터로 격상 外
LG디스플레이 개발조직, 센터로 격상 LG디스플레이는 기존의 TV·IT 사업본부 내 개발조직을 개발센터로 격상하고 최고경영자(CEO) 직속 품질센터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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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원 35명 승진 인사
LG전자는 18일 이영하(사진(左)) 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사업본부장과 권영수(사진(右)) 재경부문장(CFO)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06년도 임원승진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