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짜 청와대비서관|시장 등의 접대 받아

    【강릉】강릉시장과 명주 군수 등 시내 기관장들에게 「귀하신 몸」으로 호화스러운 대접을 받던 원성환(38·서울 종로)씨가 청와대 비서관 행세하다 10일 하오 군 수사기관에 연행도었다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임동근|향토제 재연의 의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향토제가 일정이후 급격한 쇠퇴를 가져와 강릉단오제도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탈춤은 70, 80대의 고 노들이 아니면 목격한 사람이 없을 정도

    중앙일보

    1966.06.28 00:00

  • 올여름은 어디로 갈까|전국 해수욕장의 특성과 환경

    폭서의 계절도 눈앞에 다가왔다. 해마다 우리들은 한여름만 되면 생활에 허덕이면서도 더위를 씻으려 해수욕장을 찾아간다. 어쩌면 무더위 속에서도 「비치·파라솔」같은 빛깔의 낭만을 꿈꾸

    중앙일보

    1966.06.25 00:00

  • 강릉에 무장간첩

    【강릉】24일 하오1시40분쯤 강릉시 홍제동에 무장간첩 3명이 나타나 강릉경찰서원과 교전 끝에 간첩1명이 사살되고 2명은 명주군 사천면쪽으로 도주했다. 급보에 현지 출동한 강릉 경

    중앙일보

    1966.05.24 00:00

  • 강릉도 계속 고립

    【강릉】10년래의 대설을 만난 강릉시는 대관령과 사천진고개, 안인재가 막혀 교통이 완전히 끊겨 고립상태에 빠졌다. 동해 및 강원여객 등 70여대의 장거리 「버스」는 차고에서 낮잠을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영동에 설화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

    중앙일보

    1966.02.23 00:00

  • 소걸음 우편 배달

    서울 시내에서는 24시간 이내에, 지방이면 벽지를 제외하고 48시간 이내에 배달되어야 하는 우편물이 요즘 시내에서 1주일이 걸리는가 하면 (서울 상도동 118의 3 심상숙씨의 경우

    중앙일보

    1966.01.11 00:00

  • 영하18도2분…「좁은 문」은 더욱 차고…

    지난15일부터 밀어닥친 추위는 17일 이르러 절정에 달했다. 이날 아침 서울 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1도3분이 낮은영하 18도2분, 12월의 기온으로는 30년만에 처음 보는

    중앙일보

    1965.12.17 00:00

  • 건널목서 [버스]·열차 충돌

    6일 아침 6시2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건널목에서 강릉발 청량리행 제28급행열차(기관사 최인순·41)와 중랑교에서 문화촌으로 가던 서울영7472호 시내[버스](운전사 민용식·3

    중앙일보

    1965.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