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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한잔하고 가라던 이주일씨 … 손편지 시절엔 이런 낭만 있었죠
34년 집배원 임명래씨 강남우체국 집배원 임명래씨가 편지 배달할 때 사용하는 오토바이 위에 앉아 있다. 그는 오늘도 이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구 역삼 1·2동에 편지와 소포를 배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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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일여고생이 부친엽서|40장 배달안돼 경찰서수사
○…강남경찰서는 지난 6월 우리나라에 수학여행왔던 일본수덕여 고3학년 학생들이 서울강남구역삼동 「유드·호스텔」종업원을 통해 일본으로 부친 그림엽서 40장이 한장도 배달되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