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객업소 급증…인구증가율 훨씬 앞질러
서울시내의 각종접객업소가 인구증가율을 크게 앞질러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14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서울시내 접객업소수는 모두 2만9천1백61개소로 77년말 2만4
-
음식점·다방·제과점·목욕탕·요정등 영업시간 단축
관광업소를 제외한 서울시내 1만4천5백98개 식품위생업소와 공중목욕탕 8백81개소의 영업시간단축과 월2회 정기휴일제가 17일부터 실시됐다. 서울시가「에너지」소비절약 방안으로 마련한
-
무허 건물 내 무허 음식점|대책 없이 철거키로|시 3 단계 정비방안 마련
서울시는 14일 무허가 건물 속의 무허가 음식점이 영업을 계속할 경우 건물을 무대책 철거하는 것 등 무허가 업소정비를 위한 3단계 처리 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서
-
유흥업소·목욕탕 15일께부터 영업 단축
서울시는 9일「에너지」소비절약을 위해 마련한 목욕탕과 다방·음식점 등 접객업소의 영업시간 단축, 목욕탕의 신규허가 억제조치 및 월2회 정기휴일제를 1주일간의 지도·계몽기간을 두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