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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되는 비장의 간송 미술관

    우리 나라 최대의 고 미술품 수장가인 고 윤송 전형필씨의 수집품이 「겸재 산수화전」(23일까지 서울 성북구 97 성북 국민학교 뒤 윤송미술관)을 계기로 세상에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중앙일보

    1971.10.19 00:00

  • 유방

    간송 전형필 씨의 개인 박물관이던 서울시내 성북동 소재 보화각에서 2만 여권의 한적장서 가 조사되어 그 가운데서 2백여 책의 유일본을 포함한 우리나라 진본이 발견되었고 앞으로도 조

    중앙일보

    1967.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