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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주요간선도로변에 각종 광고물간판이 무질서하게 붙어있어 서울시는 오는 8월1일부터 9월 말까지 2개월 동안 경찰국과 합동으로 광고물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양택식 서울시장은
중앙일보
1971.07.13 00:00
2024.06.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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