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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조국, 최순실 재산 몰수해 적폐청산 마무리하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앞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최순실 재산 몰수법'에 대한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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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배현진 느닷없는 '400조 싸움'···2년전 발언 추적하니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말했다는 ‘박정희·최순실 재산 400조원’의 진위는 무엇일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올린 페이스북 게시글. [페이스북 캡처] 안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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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400조 찾아오게 독일로 급파”…안민석 “엉뚱한 소리”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자신을 저격하는 게시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배현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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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몰라"…김학의 부인, 이번엔 안민석 의원 고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성범죄·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부인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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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옥중 자필 진술 "김학의 몰라…가짜뉴스 법적대응"
TV조선은 30일 최순실이 옥중에서 자필 진술서를 통해 '김학의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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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 채용비리엔 엄격, 김은경엔 관대한 법원의 '이중잣대'
━ 현장에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관여 혐의를 수사를 받아 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6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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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대통령과 통화하시겠습니까?
이정민 논설위원 트럼프 대통령만큼 언론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정치인도 없을 것이다. 툭하면 기자에게 손가락질하며 ‘가짜뉴스’라고 고함치기 일쑤다. 트럼프로부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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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홍영표 연설에 “경제 위기 고민 없다” 일제 비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야 4당은 11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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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김학의 모른다…차관 임명 배후설은 가짜뉴스"
최순실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임명에 자신이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임명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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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황교안은 보수의 품격을 내팽개쳤다
이하경 주필 황교안 전 총리는 정치인 이전에 법조인이다. 공안검사였고, 법무부 장관까지 지냈다. 그런 그가 이 나라의 사법체계를 뒤흔들고 있다. 그는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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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재판서 증거능력 인정 받아…황교안 주장은 현행법 위반일 수도”
━ [긴급점검] 한국당의 퇴행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후보의 발언을 놓고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황 후보는 21일 TV 토론회에서 “(최순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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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태블릿PC조작'논란에 대해 "문 대통령, 민노총 설득 못하는 것과 같다"
오세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가 24일 황교안 후보의 ‘태블릿PC 조작 가능성' 발언에 대해 “특정 성향 지지자들에 편승해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것은 정치지도자로서 결격 사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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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태블릿PC 조작설…소수극단에 휘둘리는 한국당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총리.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후보의 발언을 놓고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황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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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조작 가능성” 황교안 빗나간 발언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생방송 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인 ‘최순실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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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 제기한 태블릿PC 조작설, 유죄 판결난 ‘가짜뉴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김진태·황교안·오세훈 후보(왼쪽부터)가 자리에 앉아 토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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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태극기 부대 대표 뽑나” 황교안 태블릿PC 발언 거센 비판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단초가 된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황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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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교안, ‘최순실 태블릿’ 조작 발언 사과하라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최순실씨의 태블릿 PC 조작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이다. 상대 후보의 질문에 답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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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설 꺼낸 황교안···여야 "태극기부대 대표 뽑나"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단초가 된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한데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황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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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 했던 황교안의 법치주의 부인은 난센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생방송 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인 ‘최순실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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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최상연 논설위원 널린 게 사기꾼이다. 대한민국선 그 흔한 교통사고나 절도범보다도 훨씬 많다. 대법원에 따르면 1심 재판 중인 사기 사건만 4만 건이 넘는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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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누가 물 들어왔다고 보고했나
안혜리 논설위원 워터게이트 특종으로 유명한 워싱턴포스트의 밥 우드워드는 『공포:백악관의 트럼프』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끝내 인터뷰하지 못했다. 켈리앤 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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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뉴스 본 60대 절반 "세월호만 보상 과하다" 가짜뉴스 믿어
2014년 4월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실종자 가족이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손수건들을 보며 걷고 있다. [중앙포토] 유튜브 유사 뉴스를 접한 이들 중 60대는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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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도 당한 '가짜뉴스', 박상기 법무장관 "고소고발 없어도 수사하라"
━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위원장과 성관계를 맺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학생들과 여교사들이 죽음 직전 성행위를 했다.” “국회의원 내연녀가 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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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조선일보가 비수면 좌파언론은 푸들인가” 靑 논평 비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전날(2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TV조선‧조선일보 비판에 대해 “무식하고 위험한 언론관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김대중 정부의 언론탄압이 재현되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