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준의 퍼스펙티브] 실손보험이 왜곡시킨 의료시장부터 바로잡아야
━ 의·정 갈등 해법은 없나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정부와 전공의들이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다. 법정 최고형까지 언급하는 정
-
"신의 선물" 믿었다 사망···트럼프발 가짜뉴스, 사람 잡았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 공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스크를 쓴 벽화가 등장했다. 과거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소련의레오니드
-
중국 간 현직의사, 우한폐렴 분석 "중국인 입국금지 최후수단"
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
No.365 응급실 엑소더스(대탈주) 가속화, 이유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65 Date.2015.07.24 응급실 엑소더스(대탈주) 가속화, 이유는? 의료인 감염 취대 취약지·응급실 폭행 등 잇단 악재 병원 내에서 응급실 근무에
-
[단독인터뷰] 일동후디스 방사능 의뢰女 최초 심경고백
“내가 뭘 잘못했나요? 이틀째 잠도 못자고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반.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최근 세슘이 검출된 일동후디스 분유 검사를 의뢰
-
건보·민간보험사 눈먼 돈 빼먹은 신종 ‘요양병원 사기단’ 적발
처음이다. 암환자 등 장기요양환자를 유인해 건강보험 급여와 민간 보험사의 보험금 등 ‘눈먼 돈’을 노리는 ‘요양병원 사기극’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보험 전문가들도 놀랄 정
-
[2002 식품·보건 10대뉴스]
올해는 금연.채식 열풍 등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일부 죽염.구운 소금, 감자칩 등의 발암 우려 물질 검출 파동, 50여년 만에 겪은 주사제 사망사고 등
-
[식품·보건 10대뉴스]'이주일 신드롬' 금연 열풍
올해는 금연·채식 열풍 등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일부 죽염·구운 소금, 감자칩 등의 발암 우려 물질 검출 파동, 50여년 만에 겪은 주사제 사망사고
-
역광선
오늘 광복27돌. 용케 살아왔군, 물가가 천6백 배나 올랐는데. 빈번한 마약밀조사건. 환각 속의 인생살이에 뭐가 또 필요하다고. 종합병원에 가짜 응급환자사태. 꾀병이면 만사 형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