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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북부지청 특수부(차정일 부장·김수철검사)는 18일 값싼 양주를 섞어 2억원어치의 가짜 외제양주를 만들어 최고급품으로 팔아온 하해동(35·수입양주가게경영·서울행당동37의64)
중앙일보
1988.05.18 00:00
2024.06.20 00:01
2024.06.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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