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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온천 베스트5] 1300년 역사 깃들인 ‘미인탕’
겨울 휴가를 맞는 CEO들.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말자. 일본 규슈에 가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뜨거운 온천이다. 노천탕에서 눈을 맞는 ‘별미’를 경험할 수 있다.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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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 녹는 겨울
료칸은 여관(旅館)의 일본식 발음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여관과는 전혀 별개다. 료칸은 일본의 몇백년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 오늘에도 숨쉬고 있다.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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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만나는 가을
영화 '러브 레터'의 배경지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설국(雪國)으로 불리는 이곳은 여름나기에 안성맞춤이다. 8월 평균 기온이 섭씨 21.7도로 서늘한 가을 날씨다. 막바지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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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스토브' 外
◆ 식문화 전문기업 라퀴진이 가든 카페 '스토브'를 오픈했다. 카페 안쪽 정원에서 직접 키운 허브로 만드는 향긋하고 담백한 자연식 요리, 다양한 유기농 차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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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일본 전통요리 맛보세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당'스시조'는 24~29일 일본 전통요리의 거목 모타이 겐지 조리장을 초빙해 정통 가이세키(會席)요리를 선보인다. 저녁 식사의 경우 숭어알과 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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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작가 한수산이 본 이모저모-도시락에 담겨진 음식문화
「밭일을 나갈 때도 도시락 가방은 뤼비통」. 어느 날 아사히 텔리비전의 인기 뉴스캐스터 구메씨가 방송을 끝내면서 낄낄거리며 소개한 단가의 한 구절이다. 밭에 일하러 나가면서도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