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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못지 않은 전투력|향토예비군 창설 열돌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건설한다』는 향토예비군이 4월 1일로 창설 열돌을 맞았다. 68년 1·21사태 직후 박대통령의 『2백50만 재향군인 무장화 선언』으로 편성된 예비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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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남침위협엔 양국견해 일치|대외적 시위보다 실무 중점토의
27일과 28일 이틀동안「하와이」에서 열리는 76년도 한미안보협의회는 작년 12윌 미행정부가 신 태평양「독트린」을 선포한 이래 처음으로 동북아와 태평양지역의 안보문제를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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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립화론 미하원 「포터」·「미켈리스」 증언(속)
편집자주=다음은 지난 6월8일과 9일 미 하원외교위원회 극동소위원회가 실시한 한 미 관계비공개증언 중요문답내용의 제2부(마지막)이다. 【워싱턴15일 동화】 ▲리·해밀턴 의원(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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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의 대의…월남파병 5주|그 성과와 오늘의 문제점
25일은 사이공에 주월한국군사령부가 설치된 다섯 돌을 맞는 날이다. 월남 땅에 오른 태극기와 주월사기 밑에 맹호(보병), 청룡(해병), 이동외과병원, 태권도 교관단, 비둘기부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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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간에 「거리」는 영
「포커스·래티너」 (망 의 촛점) 작전이 9일 막을올렸다. 미본토와 한국을 연결하는 장장1만3천6백킬로의 원정으로 불과31시간내 완전무장한 2천5백여병력을 전투지구에 투입,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