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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초연과 상반된 배역 옥주현의 변신, 당신은 어떤 가면 쓰고 있나
얼마 전 정치권에서 입방아에 올랐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랫동안 사치와 허영으로 국고를 탕진한 왕비로 통했다. 그런데 요즘엔 비극적인 역사 속 루머의 희생양으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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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기본 … 아크로바틱 댄스 vs 화려한 오케스트라
같은 유럽이라도 각국 뮤지컬 스타일은 다르다.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왼쪽 사진)’는 대사 없이 노래로만 극이 이어지고 노래 부르는 배우와 춤추는 무용수 역할이 명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