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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에 전 주미대사 "북·일 관계개선, 한·미·일 협력보다 후순위"

    사사에 전 주미대사 "북·일 관계개선, 한·미·일 협력보다 후순위"

    그 가운데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자위대와 주일미군의 연계 강화 등 두 나라의 안보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그는 최근 일본과 북한이 접근하는 분위기에 대해선 "미국과 한국이 대화의 문을 닫은 상황에서 대화 의지를 보이는 나라가 일본뿐이기 때문에 북한이 일본을 흔드는 것"으로 해석했다. -일본이 방위력을 강화하는 이유는? "방위력 강화와 일·미 동맹 강화 논의는 1990년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급진전하면서 시작됐다.

    2024.04.18 05:00

  • 바이든 보러간 기시다, 트럼프에 윙크? 미국 내 日공장 돌았다

    바이든 보러간 기시다, 트럼프에 윙크? 미국 내 日공장 돌았다

    미·일 관계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 발언은 기시다 총리의 평소 메시지 중 바이든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은 공화당의 반대로 몇 달째 미 하원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공화당 의원들을 향해 중국 경계론과 우크라이나 지원을 연계한 발언이 나온다면 바이든 대통령에게 도움될 것이란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

    2024.04.15 05:00

  • 노벨상 28개 따도 "다음 안 보인다"…日 명문 공대·의대 전격 통합

    노벨상 28개 따도 "다음 안 보인다"…日 명문 공대·의대 전격 통합

    일본 과학계는 연구 역량의 전반적인 하락을 원인으로 진단하면서 "이러다간 노벨상 수상자가 급감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걱정한다. 도쿄공대와 도쿄의과치과대 모두 일본 문부과학성이 선정한 연구 역량 최고 수준의 10개 대학인 ‘지정국립대’에 속한다. 두 대학 모두 통합의 최고 메리트로 연구 분야의 확대와 연구비·연구인력 등 연구 역량의 확충을 꼽는다.

    2024.04.0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