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윤영호 서울대 의대 교수
윤영호 프로필 사진

윤영호

필진

서울대 의대 교수

건강과 의료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건강문화와 웰다잉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 서울의대 건강사회정책실장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역임했다. 『나는 품위 있게 죽고 싶다』의 저자이다.

응원
0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
최근 하이라이트
국민도 의료 개혁의 주체로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불편함을 감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출처

[윤영호가 소리내다]의대 정원 증원과 의료 개혁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 필요하다

2024.03.28 16:30

바이오헬스 기술 투자로 자가관리

출처

[윤영호가 소리내다]의대 정원 증원과 의료 개혁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 필요하다

2024.03.28 16:30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를 시행해야 한다

출처

[윤영호가 소리내다]의대 정원 증원과 의료 개혁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 필요하다

2024.03.28 16:30

총 1개

  • [윤영호가 소리내다]의대 정원 증원과 의료 개혁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 필요하다

    [윤영호가 소리내다]의대 정원 증원과 의료 개혁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 필요하다

    대통령과 정부가 필수공공의료·지역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의대 정원 증원에 의사들은 정부가 과학에 근거한 합리적 의사 결정을 하지 않았다며 전면 재검토를 주장한다. 위기이기는 하지만, 정부가 의사들과 국민이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포함한 의료 개혁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질병과의 전쟁에 승리하기 위한 의료 개혁을 함께 성공시킬 기회다. 첫해에 시작하는 의료 인력 정원 결정은 정치적 영역일지라도, 10년간 혹은 5년간 필요한 의대 정원 추정은 과학적 영역이고 합리적 재조정은 정책의 영역이므로 정부에 의한 국민, 의료계 등 이해 관계자와의 설득과 협의가 필요하다.

    2024.03.2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