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필진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think@joongang.co.kr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어렸을 때부터 유도선수가 되고 싶었으나 부상으로 중학생 때 꿈을 접었다.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에는 럭비부 선수로 뛰었다. ‘헬스부장관’이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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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민망하다 '70세 진보 대학생' 이해찬…이제 현실로 오라 [김재섭이 고발한다]

2022.09.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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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이 소리내다]'광주 정신' 강조하는 민주당, 티베트 인권엔 왜 눈감나

그렇기에 신군부의 날조와 왜곡에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1980년 이후에도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추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중국이 제공하는 경비로 티베트관광문화국제박람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 행사에 다녀온 것일까? 이번에 방중한 민주당 의원들이 1980년 5월 광주를 보았던 민주 투사의 마음을 가지고 티베트에 다녀온 것이라면, 인권 탄압을 비판할 것이다. 이번 방중단은 체제 안정이라는 명분으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빨갱이들의 폭동’으로 취급하고 진압하려 했던 신군부의 태도와 뭐가 그리 다른가.

2023.06.19 19:00
보기 민망하다 '70세 진보 대학생' 이해찬…이제 현실로 오라 [김재섭이 고발한다]

나를 비롯해 우리 국민은 분명 2022년을 살아가고 있는데 이해찬 전 대표는 자신보다 덜 배운 부모 세대를 가르치려 들던 50년 전 진보 대학생 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 같으니 하는 말이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가 붙었던 지난 3월 대통령 선거를 ‘한국 사회 최고 엘리트 기득권 카르텔이 모든 분야에서 작동한 선거’로 정의했다. 한 장관은 SKY 대학 출신 강남 기득권이고, 기득권은 나쁘고, 그러니 기득권을 유지하는 시험 중심의 능력주의는 나쁘다는 주장이다.

2022.09.27 00:01

김재섭

[김재섭이 소리내다]'광주 정신' 강조하는 민주당, 티베트 인권엔 왜 눈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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