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를 비롯한 기존 금융 업계는 새로운 형태의 증권 유통이 가능해졌고, 블록체인 업계는 핵심 기술을 제공하면서 디지털 자산화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증권과 가상자산(암호 화폐)의 성격을 모두 지닌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증권은 올해 금융위원회가 토큰 증권을 공식화하면서 새로운 시장이 열렸습니다. 현재 토큰 증권 대상으로 여겨지는 자산은 기존에 조각 투자를 비롯해 토큰 증권의 형태가 가능했던 부동산, 미술품, 한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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