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아버지가 뇌졸중을 앓은 적이 있지만 나는 감기 한 번 안 걸릴 정도로 건강해서 뇌출혈이 올 것이라고 생각도 안 했다"면서 "재활치료 덕분에 다리는 좋아졌고, 팔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에도 뇌졸중 환자 가족의 애절한 사연이 넘친다. 유방암 최다 40대, 사망률 1위 50대 다른 50대 질병은 유방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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