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환자의학회는 최근 "재난 상황에서 중환자 진료는 최대한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운영돼야 한다. 입원 우선순위 1~4위 제시 중환자의학회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2차 대유행 때 ‘감염병 유행 시 거점병원 중환자실 프로토콜’을 내놨다.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자문임상교수는 "평시에는 병원에 온 순서대로 해야 하지만 지금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리고, 치료 후 기대수명을 늘리고, 치료 후 복귀시킬 수 있는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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