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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모두가 MZ 얘기할 때...‘영포티’가 돌아온다

 
2021.09.30 10:37
 
 
 
폴인 기자  
 
 

그러다가 30대 막바지에 퇴사를 결심했는데, 40대가 되면 새로운 시도를 못 할 거 같고, 망해도 30대에 망하는 게 낫다는 생각에 내린 결정이었죠. 드라마를 봐도 이전에는 ‘전원일기’ 등의 가족 드라마가 메인이었다면 90년대에는 ‘마지막 승부’처럼 젊은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드라마, 시트콤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MZ세대가 보기엔 40대나 X세대가 꼰대 같이 보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세대 구분을 해보면 지금 MZ세대의 시작점에 있었던 세대가 X세대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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