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년 차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에게 '데이터로 본 우리 일상의 변화'를 묻자 돌아온 답이다. "일어날 일은 일어날 테니, 이미 나타난 변화를 민감하게 바라보라"는 조언과 함께였다. 이런 데이터를 분석하며, 우리의 공교육이 교육뿐 아니라 보육의 역할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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