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대변인 "공수처 설치는 대통령과 특수 관계자를 비롯한 권력형 비리의 성역 없는 수사와 사정, 권력기관 사이의 견제와 균형 그리고 부패 없는 사회로 가기 위한 오랜 숙원이며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문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12월 18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김의겸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유전자에는 애초에 민간인 사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또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그런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이렇게 처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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