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법륜 스님에게 마음을 묻다’는 마음을 주제로 사회자(백성호 종교전문기자)의 즉문에 법륜 스님이 즉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마음공부는 어떻게 하느냐?"는 물음에 스님은 "괴로움은 마음의 병이다. 이어서 법륜 스님은 "혼자 살아 외로워서 괴로운 사람이나 결혼해서 갈등으로 괴로운 사람이나 아이가 말을 안 들어서 괴로운 사람이나 괴로움은 다 똑같다"며 누구나 괴로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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