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복을 입은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과 가발을 쓴 모 비구니 스님이 부적절한 장소를 출입하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해인사 사태가 ’파계 스캔들‘로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해인사를 장악하기 위한 조계종단 내부의 권력투쟁입니다. #해인사 승려들의 몸싸움 해인사 주지 자리가 공석이 되자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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