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의 은혜, 부모 은혜, 동포 은혜, 법률 은혜의 고마움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권 교무는 자신의 깨침을 ‘행복한 가족캠프’에도 대입했다. "남의 허물만 밝히면 제 앞이 늘 어둡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살핌으로 남의 시비를 볼 여가가 없다.(대종경)" 권 교무는 부모와 자식, 부부 사이도 똑같다고 했다.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