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백성호의 한줄명상]3ㆍ1운동 때 태극기를 든 까닭 따로 있다

 
2022.06.22 05:00
 
 
 
백성호 기자  
 
 [백성호의 한줄명상]3ㆍ1운동 때 태극기를 든 까닭 따로 있다
 

결국 3ㆍ1운동 때 용성 스님의 제안대로 태극기를 들게 됐습니다. 용성 스님은 출옥하자마자 불교 경전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도, 용성 스님의 한글 불교 경전도 바라보는 방향은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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