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백성호의 현문우답 구독 공유 공유 카카오톡 이미지카카오톡 url 이미지URL 복사 f페이스북 트위터 이미지트위터 메일 이미지메일 네이버밴드 이미지밴드 Close '무소유' 법정 스님 다비식…제자가 외친 한마디, 그 깊은 이치 [백성호의 한줄명상] 이전호 다음호 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무소유' 법정 스님 다비식…제자가 외친 한마디, 그 깊은 이치 [백성호의 한줄명상] 2022.04.13 05:00 백성호 기자 어느 호숫가에서 묵상하다가 그륀 신부는 오히려 그 상처에 대한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륀 신부는 그런 갈망의 뿌리가 다름 아닌 ‘상처’라고 답했습니다. 그륀 신부의 메시지로 치자면 불꽃은 상처에, 연꽃은 치유에 해당합니다. 전체 기사 보기 오늘 뉴스레터가 좋으셨다면 백성호의 현문우답 구독 페이지를 공유해주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오피니언 , 정치 , 경제 , 문화 , 라이프스타일까지! 관심 분야의 뉴스레터를 편하게 받아보세요. 더 많은 뉴스레터 보러가기 중요한 뉴스를 놓치고 있지 않으신가요? 중앙일보 앱 다운로드하고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