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무소유' 법정 스님 다비식…제자가 외친 한마디, 그 깊은 이치 [백성호의 한줄명상]

 
2022.04.13 05:00
 
 
 
백성호 기자  
 
'무소유' 법정 스님 다비식…제자가 외친 한마디, 그 깊은 이치 [백성호의 한줄명상]
 

어느 호숫가에서 묵상하다가 그륀 신부는 오히려 그 상처에 대한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륀 신부는 그런 갈망의 뿌리가 다름 아닌 ‘상처’라고 답했습니다. 그륀 신부의 메시지로 치자면 불꽃은 상처에, 연꽃은 치유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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