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낫한 스님이 1982년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 세운 명상공동체의 이름은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다. 틱 낫한 스님은 자신의 저서에서 "베트남에는 노란 꽃이 피는 자두나무가 있다. 자신을 화장한 유골을 걷기 명상의 길에 뿌려달라는 요청에서 틱 낫한의 깊은 지향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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