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금강산 우뚝 솟은 효봉…최초의 조선인 판사는 왜 엿장수 됐나 [백성호의 한줄명상]

 
2021.12.22 05:00
 
 
 
백성호 기자  
 
금강산 우뚝 솟은 효봉…최초의 조선인 판사는 왜 엿장수 됐나 [백성호의 한줄명상]
 

「 "바다 밑 제비집에 사슴이 알을 품고" 」 #풍경1 북한의 금강산에 간 적이 있습니다. "바다 밑 제비집에 사슴이 알을 품고 불 속의 거미집에 고기가 차를 달이네 이 집안 소식을 누가 능히 알꼬 흰 구름 서쪽에 날고 달이 동쪽으로 뛰누나". "바다 밑 제비집에 사슴이 알을 품고" 이 대목만 봐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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