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1-1 인공지능도 사랑할 수 있을까

1. ‘이거 재밌네’ 영화 'Her'
- 시어도어가 사랑에 빠진 인공지능 사만다는 OS로 목소리만 존재.
- 이혼남 시어도어는 사만다와 데이트, 다른 여성 불러 3자 간 ‘대리 sex’까지.
- 어느 날 시어도어는 사만다 8316명과 대화 중이며, 641명과 사랑에 빠져 있단 걸 깨달아.
- 사만다는 시어도어를 사랑한 걸까, 인공지능도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2. ‘너 이거 알아?’ 인공지능이란
- 1950년 앨런 튜링의 ‘계산기계와 지능’ 연구 시초.
- 70년대까지 활발히 연구, 그러나 인간에 기초적인 일도 기계는 못한다는 ‘모라벡의 역설’.
- 2000년대 이후 다시 불붙은 인공지능 연구, 구글의 알파고까지.
- 인공지능의 원리 지도학습, 강화학습, 딥러닝.

3. ‘뭐가 문제야’ AI도 사랑할 수 있나
- AI가 인간의 모든 것을 따라할 수 있는 시대, 감정도 재현 가능할까.
- 영화 ‘AI'는 꼬마 로봇이 모성을 얻기 위해 노력, 인간과 똑같은 사랑 보여줘.
- 반면 ‘엑스마키나’는 여성 로봇이 연구자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연구시설 게획 탈출.
- 감정이란 뭘까, 신경물질의 화학작용일까, 그 이상의 형이상학적 무언가 있을까.

4. ‘더 알고 싶어’
- 인공지능과 인간의 감정에 대한 내용을 더 알고 싶을 때 도움 되는 책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