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는 ‘부동산 투자 끝판왕’으로 불립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정이 낯설고 복잡한 데다 알아야 할 관련법도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한마디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관심이 꾸준합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 대표 콘텐트인 ‘머니랩’은 지난 8월부터 별도 시리즈 [경매연구소 by 머니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머니랩은 부동산 투자 초보자부터 숙련가까지 꼭 알아야 할 경매 지식을 단계·상황별로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세미나’도 열었습니다.
더중앙플러스 유료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세미나에는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 이재석 법무법인 명도 상임고문 등 경매 전문가가 강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