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학원 빠진다는 아이…“안 돼” 대신 이렇게 말하세요

  • 카드 발행 일시2023.02.14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냈나요? 아이에게 말로 상처 줄까 두려우신가요? 그렇다면 ‘옳은 말’보다 ‘좋은 말’을 위한 부모의 말 습관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예쁘고 다정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17년 차 초등 교사이자 딸, 아들 엄마 윤지영 선생님이 나섰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마음 거리를 줄이는 말, 이렇게 따라 해 보세요.

그래픽=박정민 디자이너 park.jeongmin@joongang.co.kr

그래픽=박정민 디자이너 park.jeongmin@joongang.co.kr

🔔 양육자의 말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까?

보기 ①~④는 말 속에 담긴 ‘공감’과 ‘가르침’을 기준으로 구성한 양육자의 말 유형입니다. 각 유형마다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실 테니 먼저 간략한 풀이부터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