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때 빛난 ‘놀라운 수익률’…찐부자는 불황에 갤러리 간다

  • 카드 발행 일시2022.12.09
  • 관심사돈 버는 재미

최근 전 세계 미술시장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폴 앨런(1953~2018)이 남긴 예술품 컬렉션이 지난달 9~10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총 16억 달러(약 2조1000억원)에 팔린 일입니다. 앨런은 빌 게이츠와 함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를 공동 창업한 기업인입니다.

당시 미국 금융시장은 금리 인상과 중간선거 이슈로 뒤숭숭한 분위기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4회 연속 ‘거인의 발걸음’(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을 옮기며 기준금리를 끌어올렸고, “갈 길이 남았다(some ways to go)”는 절망적인 선언(11월 2일)까지 했죠. 이른바 ‘Fed 피벗(pivot·태세 전환)’을 기대했던 시장은 낙담했습니다.

조르주 쇠라의 ‘모델들, 군상-작은 버전’, ‘Les Poseuses, Ensemble (Petite version)’ (1859-1891). 사진 크리스티

조르주 쇠라의 ‘모델들, 군상-작은 버전’, ‘Les Poseuses, Ensemble (Petite version)’ (1859-1891). 사진 크리스티

금리 인상에도 폴 앨런 컬렉션 2조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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