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는 삼성, 시스템은 리벨리온” 이 자신감의 이유

  • 카드 발행 일시2022.10.10

Today's Interview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  

누적 투자금 1120억원, 기업가치 3900억원. JP모건 등 월스트리트 금융기업과의 협업.
올해 9월 창업 2주년을 맞는 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성적표다. 특정 분야를 위한 맞춤형 반도체(ASIC)를 만드는 이 회사는 적은 전력으로도 대규모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는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한다. 인간의 뇌를 닮은 NPU는 딥러닝 등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처리에 특히 적합해 AI반도체라고도 불린다.

그래픽 한호정

그래픽 한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