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를 만들던 그때, 우린 미쳤다” 쏘카 박재욱

  • 카드 발행 일시2022.10.10

Today's Interview
모빌리티 유니콘 ‘쏘카’ 박재욱의 도전

안녕하세요. 국내 스타트업계에서 타다는 상징적 존재입니다.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다 택시 업계와의 갈등 후 법이 개정되면서 서비스를 중단하기까지 드라마틱한 일들이 이어졌죠. 지난 10월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 타다를 만든 아버지(?) 박재욱(36) 쏘카 대표를 박민제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박 대표는 2021년 10월 타다 운영사 VCNC를 토스에 매각한 뒤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의 성장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미처 다루지 못한 뒷얘기들과 앞으로 쏘카의 미래 비전까지 함께 보러 가시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진 김성룡 기자, 그래픽 한호정

사진 김성룡 기자, 그래픽 한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