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조시인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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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시조가 있는 아침] (187) 울며 잡은 소매

    [시조가 있는 아침] (187) 울며 잡은 소매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울며 잡은 소매 이명한(1595∼1645)   울며 잡은 소매 떨치고 가지 마소 초원(草原) 장정(長程)에 해 다져 저물었네 객창(客窓)에 잔등(殘燈) 돋우

    중앙일보

    2023.08.10 00:40

  • [시조가 있는 아침] (186) 그리움

    [시조가 있는 아침] (186) 그리움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그리움 김일연(1955∼ )   참았던 신음처럼 사립문이 닫히고   찬 이마 위에 치자꽃이 지는 밤   저만치, 그리고 귓가에 초침 소리 빗소리 -한국현대시

    중앙일보

    2023.08.03 00:34

  • [시조가 있는 아침] (178) 걱정

    [시조가 있는 아침] (178) 걱정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걱정 유만근(1939∼ )   혼기 지난 아들 걱정 북극 얼음 녹는 걱정   :방송발음 엉망 걱정 미세 먼지 서풍 걱정   걱정도 팔자라지만 길:벗 :삼고

    중앙일보

    2023.06.08 00:34

  • “유리 위 걷듯 지나온 길…정형의 그릇에 무한한 이야기 담겠다”

    “유리 위 걷듯 지나온 길…정형의 그릇에 무한한 이야기 담겠다”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제41회 중앙시조대상·신인상, 제33회 중앙신춘시조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염창권 심사위원, 최훈 중앙일보 주필, 중앙신춘

    중앙일보

    2022.12.18 13:37

  • [시조가 있는 아침] (70) 어머니

    [시조가 있는 아침] (70) 어머니

    유자효 시인 어머니 박구하(1946∼2008) 만약에 나에게도 다음 생이 있다면 한 번만 한 번만 더 당신 자식 되고 싶지만 어머니 또 힘들게 할까 봐 바랄 수가 없어라 - 유고

    중앙일보

    2021.05.06 00:16

  • [제6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글자수 하나하나 손가락 꼽으며…350명 열띤 시조축제

    [제6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글자수 하나하나 손가락 꼽으며…350명 열띤 시조축제

    중앙학생시조백일장 본심에서 학생들이 시제에 맞춰 시조 짓기를 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시조 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말을 더 예쁘게 해요.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도 훨씬

    중앙일보

    2019.07.1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