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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휴진 중단"…의협이 꺼낸 '27일부터 무기한 휴진'도 타격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사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일주일 여 만에 휴진을 중단하고 정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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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딸 둔 엄마, 의료 파업에 삭발…한 총리와는 맞절한 사연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주 환우단체 간담회에 참석했던 김정애님의 자녀 퇴원일인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단국대 병원을 방문해 환자를 위로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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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곁 지킨 의사 더 많았다…서울대 제외 빅4 사실상 정상진료
18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셔터 문이 열리자 기다리던 환자와 보호자들이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보람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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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휴진율 20%대…구심점 흔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에 들어간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환자 대기실이 텅 비어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가 오늘(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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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휴진 첫날, 큰 혼란 없었지만…환자들 "불안해 내원"
17일 오전 환자가 1명도 없는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채혜선 기자 17일 오전 11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2동 암센터. 진료 간호사를 황급히 찾은 한 30대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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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오늘부터 휴진…“교수 55% 동참”
서울대병원이 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하는 가운데,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체 교수 중 55%가 휴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이 모든 진료를 취소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