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세 면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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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용의 시선] 커지는 세부담, ‘물가연동 세제’ 고민할 때

손해용 경제부장 지난달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납부가 이뤄지면서 “예상치 못한 세금이 떨어졌다”며 당황해하는 납세자들이 많아졌다. 국세청 홈택스 PC 홈페이지로의 접속이 지연될

중앙일보

2024.06.06 00:28
[단독] 이준석, 당헌에 '사회적 보수' 명시…양향자와 합당 발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이 합당을 선언했다. 개혁신당은 당헌과 정강·정책에 ‘사회적 보수’를 당의 지향점으로 세워 국민의힘·더불어민주

중앙일보

2024.01.24 15:20
억대연봉 131만명, 1년새 19만명 폭증…직장인 평균 4213만원

지난해 급여를 1억원 넘게 받은 직장인이 13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으로 억대 연봉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근로자의 6%를 넘어섰다. 20일 국세청은 이 같은

중앙일보

2023.12.20 16:43
3억 넘는 세금 다 공제받았다…그것도 年 8억 넘게 버는 8명, 왜

직장인 자료사진. 연합뉴스 국내에서 상위 0.1% 수준의 고소득자 가운데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중앙일보

2022.10.10 20:44
근소세 과표구간 13년째 그대로…‘소리없는 증세’ 손보나

국가가 근로자 월급에서 다달이 떼가는 근로소득세는 ‘소리 없는 증세’로 불린다.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임금이 줄어도 명목임금이 높아진 만큼 내야 하는 근로소득세가 늘어나서다. 유

중앙일보

2022.07.11 00:02
"월급쟁이 지갑만 턴다"…尹정부, 15년 묵은 소득세 손보나

국가가 근로자 월급에서 다달이 떼가는 근로소득세는 ‘소리 없는 증세’로 불린다.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임금이 줄어도, 명목임금이 높아진 만큼 내야 하는 근로소득세가 늘어나서다.

중앙일보

2022.07.1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