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보화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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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시 한 줄] 조덕현(현대미술가·이화여대 교수)
쉬지 않고 흐르는 물 간다 한들 끊어지며기울고 돋는 달도 아주 소장*되단 말가- 소동파(1037~1101), ‘적벽부(赤壁賦)’ 중에서판소리 단가 의역. *소장(消長) : 없어지거
쉬지 않고 흐르는 물 간다 한들 끊어지며기울고 돋는 달도 아주 소장*되단 말가- 소동파(1037~1101), ‘적벽부(赤壁賦)’ 중에서판소리 단가 의역. *소장(消長) : 없어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