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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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 해서 아무것도 몰라, 다른 목소리 듣겠다”
강희경 “저희(의대 교수)는 의사 사회에만 살아서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다른 목소리를 들어보겠다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3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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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 서류 오발급, 개인정보 1200건 유출…행안부는 쉬쉬
정부가 행정망 마비 사태를 방지하겠다며 대책을 내놓은 지 두 달여 만에 또다시 비슷한 일이 수차례 재발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14개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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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경 서울대 비대위원장 "사직서 냈지만, 국민 목소리 듣겠다"
강희경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사직서 얘기를 하며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다. 사진 서울대병원 비대위 유튜브 “저희(의대 교수)는 의사 사회에만 살아서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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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 구멍난 행정망…'정부24' 오류 최소 3번 더 있었다
정부가 행정망 마비 사태를 방지하겠다며 대책을 내놓은 지 두 달여 만에 또다시 비슷한 일이 수차례 재발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14개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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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청구서 '채상병 특검'…"낙선 많은 與, 재의결 땐 모른다" [view]
정치는 기세 싸움이다. 전국 단위 선거 결과는 정국 흐름을 한순간에 바꾼다. 압승한 정당은 선거 공약을 더욱 과감하게 밀어붙이고, 참패한 정당은 저지에 힘이 부친다. 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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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법리 논쟁…“임성근 지키기 압력” VS “박 대령, 권한 전부 행사”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채수근 해병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와 대통령실·국방부가 해병대 수사단의 자체 진상규명을 방해했다는 외압 의혹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