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지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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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난 정의용 “북한의 비핵지대화 개념 30년 전 소멸”
정의용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8일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비핵화지대에 큰 의미 차이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사실상 철회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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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물러난 정의용 "한반도 비핵화, 美 핵우산과 별개 개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말하는 비핵지대화 개념은 사실상 소멸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브리핑을 통해 밝힌 "한반도 비핵화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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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 담긴 북 ‘비핵지대화’…정의용 “한국과 입장차 없다”
정의용 외교부, 문승욱 산자부, 권덕철 복지부 장관(왼쪽부터)이 25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성과 합동브리핑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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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오늘 미국행…북한과 대화방안 조율 가능성
박지원 박지원(사진) 국가정보원장이 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이 당국자는 25일 “박지원 원장이 26일 서울을 떠나 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방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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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 포함한 北 비핵지대화···정의용 "한국과 입장 차 없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가운데)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25일 외교부에서 대통령 방미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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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대북 강경일색 바이든 행정부…북, 옥쇄전략으로 버티나
━ 협상을 명분으로 한 북한의 기만전략 김민석의 밀리터리 기만전략 그래픽=신용호 북한이 전례 없이 조용하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팀이 대북 강경 일색으로 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