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
ABS 시대…공격형 포수가 뜬다
홈런과 타점 선두에 올라있는 KT의 강백호. [연합뉴스] 프로야구에서 ‘안방마님’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포수는 그동안 수비를 중시하는 포지션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타격의
-
감독대행 체제 한화, 롯데 3연전 싹쓸이…SSG는 8연패 탈출
한화 김기중.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
'이적생' 박병호 홈런 아깝다…삼성, 대포 4방 쏘고도 4연패
삼성 박병호(왼쪽)가 29일 대구 키움전에서 4회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강명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적생 박병호의 홈런 신고에
-
'특급 신인' 황준서, 6이닝 무실점 역투…4연승 한화 7위도 보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특급 신인' 황준서(19)가 데뷔 후 처음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한화도 4연승을 달리면서 중위권 도약의
-
삼성맨 박병호, 홈런으로 이적 신고…120m짜리 대형 아치
삼성에서 첫 타석 들어선 박병호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1사
-
‘이제는 삼성맨’ 박병호, 새 등번호 59번 단다…1군 훈련 돌입
삼성으로 이적한 박병호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출근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전격 이적한 박병호(38)가 1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