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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통산 1600타점, 올 시즌 100번째 매진까지…KBO 기록의 날
KIA의 백전노장 최형우가 KBO리그 최초로 통산 1600타점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올 시즌 뜨거운 흥행 열풍을 유지 중인 프로야구가 100번째 매진을 달성한 날 선수들도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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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안녕’ 상무 입대한 LG 이재원 “팬들께 죄송…달라져서 돌아오겠다”
LG 이재원.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난 10일 충북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재원(25)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촉망받던 거포 기대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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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올 세 번째 한화 경기 '직관'…김경문 감독 응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72) 한화 그룹 회장이 첫 홈 경기를 치르는 김경문(66) 신임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한 달 만에 다시 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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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만 3번째인 야구선수…박노준 이끈 '1만개 전화번호'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22일 전북 완주 우석대 총장실에서 박노준 총장을 만났다. 안양대 총장 임기를 지난 2월 28일 마치자마자 딱 하루만 쉬고 바로 우석대 총장이 됐다. 장진영 기자 한국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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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경쟁 사이…NC 김주원-김휘집 “서로 놀란 트레이드, 정신 번쩍 들었죠”
NC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김휘집(왼쪽)과 김주원. 2002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둘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는 각오다. 부산=고봉준 기자 “우리가 같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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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특급’ 미국행 도전…오타니 에이전시와 손잡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혜성(25)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MLB)의 문을 두드린다. 김혜성은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미국의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