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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단체 연주회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북·미 간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북한 찬양가를 연주하던 친북단체 연주회의 성향이 덩달아 누그러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카우프만 머
중앙일보
2018.10.08 13:52
2024.06.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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