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범
’-
시멘트 바닥에 엎어놓고 밟았다…친구 뇌 손상 사망, 무슨 일
중앙포토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을 당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러 뇌 손상으로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
-
폐지 줍다 절도범 된 '노인 장발장'…일자리 찾아준 '뜻밖의 은인'
경기 부천오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경찰관이 폐지수집 노인 수레에 교통안전 반사판을 부착하며 생계형 절도 범죄예방을 하고 있다. 사진 부천오정경찰서 경기 부천 오정구 원종동에 사는
-
'이별값' 120만원 뜯고도…10대 여친 스토킹∙폭행한 남성
김경진 기자 완전 이별을 조건으로 10대 여자친구에게서 120만원의 돈을 받고도 스토킹을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스토
-
술 취해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형으로 선처, 왜
잠든 여자친구의 알몸을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군인이 벌금형으로 선처받아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18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
-
산업스파이 차단 ‘4중 안전장치’ 본격 가동
특허청 기술보호 4중 안전장치 시행 브리핑 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보호 4중 안전장치’를 완성하여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우리 기업의
-
"손가락 2번 끊었는데"…'마약사관학교' 오명 씻는 이 프로그램 [르포-파란명찰방 변신]
38살 외아들이 유치장 너머로 손 붙잡고 ‘아버지 이제 그만 하시라’며 울더군요…. 다 큰 아들의 눈물을 그날 처음 봤습니다. 부산교도소 중독재활수용동에서 만난 마약 수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