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김천투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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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부지 공사 온몸으로 막겠다"며 성주에 모인 전국 800명
지난 19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제4차 소성리 평화행동'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참가자 800여 명이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 소성리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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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퍼스펙티브] 사드 논란은 정부의 결정 장애와 소통 부재가 부른 참사
━ 사드가 뭐길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는 적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중간에서 가로채 무력화하는 방어용 무기다. 레이더로 적의 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하다 최적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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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도 탄핵될 때까지"…계속되는 밤샘농성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확정에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둘러싼 갈등은 여전하다. 한·미 양국은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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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사드 반발…성주는 철야농성 김천은 1500여 촛불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예정 지역주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8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선 주민·시민단체 회원들이 사드가 들어설 롯데 스카이힐 성주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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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를 써서라도 막겠다"…성주골프장 앞서 대규모 집회
고고도 미사일 방어(THAAD·사드) 체계 일부가 지난 6일 밤 한반도로 이송된 가운데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8일 오후 2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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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도 한 번 없이 갑자기 … 기가 찬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가 지난 6일 오후 C-17 항공기 수송기편으로 경기도 오산 미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7일 사드가 들어설 경북 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