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윤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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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실험연극 재공연…“지금까지 잘 버텼어” 이 대사가 모든 걸 말하죠
50년 전 초연한 연극 ‘건널목 삽화’의 컴백 무대에 함께 서는 기주봉(왼쪽)·유진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진규(70)와 기주봉(67),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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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버텼어”…반세기전 연극 '건널목 삽화' 무대 서는 유진규·기주봉
50년 전 초연한 연극 '건널목 삽화'의 컴백 무대에 함께 서는 기주봉(왼쪽)·유진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진규(70)와 기주봉(67).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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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함께 보는 가족극, 아버지 연극 유전자 받았죠”
윤시중 ‘하땅세’ 대표. 연극 ‘거인 이야기’에 활용할 스마트폰 영상을 들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극단 ‘하땅세’ 윤시중(49) 대표는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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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망신살' 했지만, 아버지는 연극정신 말씀하셨죠"
극단 하땅세의 윤시중 대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극단 ‘하땅세’ 윤시중(49) 대표는 그 어느 해보다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오는 27, 28일엔 ‘제14회 서울 아시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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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훔치던 김규리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동양화붓’ 선물한 이유
7일 문재인 대통령 주최로 열린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 간담회에서 블랙리스트 피해 사례를 소개하는 동안 눈물을 훔치고 배우 김규리씨(왼쪽 사진)와 그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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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이 영화 ‘1987’ 보고 꼽은 가장 울림 컸던 대사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관람객들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6월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을 관람한 뒤 깊은 생각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