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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 조훈현 보고 싶어 술병만 들고 비행기 탄 후지사와 슈코

    제자 조훈현 보고 싶어 술병만 들고 비행기 탄 후지사와 슈코

    후지사와(왼쪽)의 은퇴 기념 대국은 아끼던 조훈현과 두었다. 서 있는 사람은 린하이펑 9단. [일본기원] 1981년 일본 기성전(棋聖戰)을 방어한 직후 후지사와 슈코(藤澤秀行·1

    중앙선데이

    2015.08.30 04:21

  • 붓 쥐고 80여 년 … 손톱 밑 먹물 마를 날 없었다

    붓 쥐고 80여 년 … 손톱 밑 먹물 마를 날 없었다

    한 자루 붓에 의지해 헤쳐 온 삶이었다. 원로 서예가 우죽(友竹) 양진니(87·사진)씨는 지필묵(紙筆墨)과 함께한 서예인생이 호(號) 그대로 대나무처럼 굳세고 반듯했다고 돌아봤다.

    중앙일보

    2015.04.15 00:33

  • 窺豹一斑-우물안 개구리처럼 식견이 좁음

    작년에 「붓대롱으로 하늘을 본다」는 뜻의 「관규」(管窺)(본지 95년4월26일자 45면)를 설명한 적이 있다.규표일반(窺豹一斑)도 비슷한 경우다. 동진(東晉)의 왕희지(王羲之)는

    중앙일보

    1996.02.22 00:00

  • 연고회전 26일 열려

    제3회 연고회전이 26∼5월2일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계정 민리식교수(원광대·서예)의 문하생들로 이뤄진 모임으로 이번 전시에는 시·서·화를 곁들인 문인화를 추구하는 59

    중앙일보

    1993.04.24 00:00

  • 일중김충현 고희기념 서집발간 자료 수집중

    내년 고희를 맞게되는 원로서예가 일중 김충현선생의 기념서집발간을 위해 그 문하생들이 「일중선생 희수기념 사업 추진 위원회」를 구성, 일중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자료제공을

    중앙일보

    1989.08.25 00:00

  • 재불화가 이응노씨, 불 문하생 수묵화전

    재불화가 이응노씨(85)의 프랑스인 문하생 15인 수묵화전이 8일부터 22일까지 파리 7구에있는 고려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바다·바위·나무·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중앙일보

    1988.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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