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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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중간첩이 KGB에 넘긴 정보, 한반도 운명을 바꾸다
━ [제3전선, 정보전쟁] 이중스파이 〈하〉 1950년 말 한국 전선으로 향하는 중공군 대열이 압록강을 건너고 있다. [중앙포토] 1985년 5월 워싱턴주재 소련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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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보다 늦게 퇴임할 공수처장 [강주안의 시시각각]
강주안 논설위원 ‘대통령의 정치 고문들은 결국 특별검사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예상하고, 어차피 그렇게 될 바엔 특별검사를 임명해 귀찮은 문제를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 버리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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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중동 관리 급한 바이든…트럼프측 "하마스는 존엄 없다"
젊은층과 흑인 유권자의 지지율 누수에 직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표심 이탈의 촉매가 된 중동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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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문가 "김정은, 대선 앞두고 도발할수도...트럼프 집권촉진용"
북한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군사적 도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든 정부가 대북 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기고문을 통해 제언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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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무 막 마친 미군 부사관, 러 체류 중 절도혐의로 현지 구금”
훈련 중인 주한미군. 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뉴시스 한국에 배치돼 복무했던 한 미군 부사관이 최근 러시아를 방문했다가 현지 당국에 구금된 것으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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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정부, 트럼프 컴백 시 무역·기술전쟁 대비 돌입"
미국 도널드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사진은 2019년 6월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따로 만난 모습. 중앙포토 중국